사진 : 한성스틸의 ‘스마트에어 시스템’이 적용된 벽난로 ‘스캔라인 8 & 솦스톤’
국내 벽난로 전문기업 (주)한성스틸이 순천시 별량면 우산리에서 ‘해룡산업단지’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 한성스틸은 이번 이전을 통해 사업의 첨단하를 위한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및 다양한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할 계획 중이라 12일 밝혔다.
한성스틸이 이전하는 해룡산업단지는 약 800평의 2개 공장동과 3층 사옥으로 구성될 예정
이며, 이중 연구,개발을 위한 기업부설 연구소와 벽난로 생산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상황룸 등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
또, 다양한 연구개발 환경을 위해 순천대학교, 전남 테크노파크 등 인근 연구소와 국가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분야로 점차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