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랜드] 한성벽난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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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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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벽난로 개발·생산 주력=한성벽난로는 지난 1973년부터 쌓아온 기술력을 통해 합리적인 벽난로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가업으로 이어져 온 40여년의 세월동안 쌓아온 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대표 벽난로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는 새로운 벽난로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한성벽난로는 올해 덴마크의 명품 벽난로 제조회사인 ‘HETA’와 한국내 독점권 계약체결 이후 독일,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냉난방공조박람회 및 건축박람회 참가 및 참관을 통해 회사 브랜드 향상에 힘써왔다.

벽난로 시장에 있어 우세한 유럽 시장의 경우 그린에너지 정책에 맞는 제품을 제시하고 있다. 한성벽난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건축공법 맞춤 벽난로를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한성벽난로는 지난 2016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인증을 받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순천대와 전남테크노파크 등 인근연구소와 공동으로 인장실험, 내식성실험, 경도실험, NOX 및 CO 연소실험, 소음측정, 열효율 버닝타임 등 다양한 실험으로 가장 최적화된 벽난로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성벽난로는 92%라는 자체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가공, 절곡, 절단, V-Cutting, 용접, 도장, 조립 등 모든 설비를 갖춰 국내 최고의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성벽난로는 1970년대부터 국내 최초 조리기구 연구개발, 난방용 구멍탄용 온수보일러, 비닐하우스용 화덕, 각종 철판업(난로, 바비큐그릴 등)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기술의 집합체이자 새로운 걸작으로 ‘벽난로’를 세계 시장에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자연친화적 시스템 개발…열효율 극대화=한성벽난로가 2009년부터 3년여간 주력했던 기술 시스템은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다중연소 기능으로 연기를 포함한 모든 가스와 타르를 포함한 작은 입자를 다시 한번 태워 열로 전환해 불완전 완전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타르와 연기를 완전연소시키는 기술이다. 화실 내부에서 완전 연소를 통해 열효율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연료(화목)소비 감소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벽난로 자체에 기계설비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나 연료로 참나무를 넣으면 최장 8-12시간까지도 연소가 가능하며 타사 제품에 나무 10t이 사용될 때 한성벽난로의 제품은 1t만으로도 같은 난방효과를 낼 수 있다.

스마트에어시스템은 특히 연발암물질인 각종 인체에 유해한 가스를 대기로 배출하는 것을 최소화시키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다. 이산화탄소도 완전히 연소시키기 때문에 저탄소 제품이며 열효율도 높다.

완전연소가 일어날 경우 완전연소에 의해 남는 재도 적어 이를 처리하는 횟수도 현저히 감소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성벽난로는 이 시스템을 제품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에 따라서 보다 완벽하고, 다양하게 구현하기 위해 2009년부터 3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특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스마트에어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완전연소 또한 이중, 다중, 멀티 다중연소로 기술을 세가지로 세분화하면서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한성벽난로는 국내 벽난로업계 최초로 KTC Q마크(품질인증)을 취득했으며, 환경 기준법에서도 만족 시켜 환경인증 또한 취득했다.

최신기술에 감수성을 더한다는 제품 모토로 한성벽난로는 지금까지 ‘스마트 에어시스템 탑재 난로’ 등 특허 3종과 디자인 22건, 해외 디자인 3건 등을 취득해 그 우수력을 검증한 바 있다.

또한 한성벽난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하이브리드 벽난로’를 개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주력개발사업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공기만 데워주는 벽난로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융·복합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이브리드 벽난로는 건물 내에서 사용되는 각종 시스템에 상호 호환이 가능해 보다 경제성과 효율면에서 뛰어나다. 건물 내부의 전기, 기름 보일러의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벽난로를 태울 시 전기보일러가 온도를 인식한 후 적정 온도에서 가동이 중지되면서 벽난로가 전체 난방을 하게된다. 집을 비워도 설정된 온도가 있기 때문에 온도는 꾸준히 유지된다. 어떠한 열선하고도 접목이 될 수 있으며 태양열, 온열, 전기 등 다양한 열선 시스템과는 전부 연결이 가능하다.

한성벽난로는 이러한 시스템 개발과 생산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방향과 요구에 맞춰 요리가 가능한 오븐 기능,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회전기능, 심미적 효과를 줄 수 있는 특허인증 디자인 등을 통해 새로운 벽난로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문의 1577-8189)/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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