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전남뿌리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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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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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첨단부품소재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이 지난 6월 21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와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첨단 부품·소재 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 공정 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드는 뿌리산업체들을 회원사로 보유한 (사)전남뿌리기업과 순천대 사업단이 협업해 ▲기업&대학 간 소통의 장 마련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사업단 기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순천대 첨단부품소재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은 광주·전남 지역 내 경제발전을 위해 지역산업 수요변화를 분석해 △비즈니스솔루션(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장비 및 분석, 지적재산권) △재직자교육 △산학협력협의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과 입체적 지원으로 성과확산, 매출 증대, 사업화 현장 적용을 이끌고 있다.
순천대 최시훈 사업단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밀착 해결해 첨단 지역 부품·소재 분야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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